라벨영 쇼킹 두피에센스 사용후기

라벨영 쇼킹 두피 에센스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두피의 열감을 내려주고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두피 에센스를 리뷰해보고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폭염이 때 아니게 이렇게 빨리 찾아와 버렸습니다..밖에서 5분 서있어도 얼굴이 터질거 같고  열감이 많이 올라오는 데요 아주 좋지 않습니다 열은 피부의 적입니다 피지 분비와  각종 트러블을  발생시키는 천적이죠 하지만 이틀에 한번 정도 이 제품을 바르고 나면 염증이 훨씬 덜한 게 느껴집니다

 

자고 일어나면 두피가 떡지고

여름철 에어컨 바람쐬면 가렵고

지루 두피염때문에 냄새 걱정

수시로 올라오는 열감 

그래서 그런지 머리는 잘 빠고

예민하고 민감한 두피 상태 

 

이 모든 걸 개선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물론 약처럼 마법 같은 일이 생긴 건 아니었지만  이정도 가격에 이만한 효과를 낸다는게 좋았고 직접 사용을 해봤기 때문에 충분히 만족스럽고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가격은 1개당 현재 7900원 선에 판매하고 있어서 가성비 면에서도 좋은데요 두피 팩도 같이 판매를 하는데 저는 에센스만 구매하였습니다 머리에 팩을 하면 잘 씻지 못했을 때 두피에 모낭염이 종종 생기곤 해서 (그래서 트리트먼트나 린스는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음) 이 제품은 그냥 바르기만 하고 두드려 흡수시켜주면 되니 너무 편리합니다

 

 

 

입구가 아주 작고 좁기 때문에 머리에 갖다 대고 쭈욱 눌러주기만 하면 아주 잘 나와서 바르는 게 너무 편했습니다 머리에 숯도 많은 편인데 굳이 머리 결을 정리하고 바를 필요 없이 머리에 꽂고 누르면서 내려오기만 해도 충분히 잘 발려졌습니다 

 

 

 

굉장히 묽은 제형이라 머리를 감고 발라도 좋고 말리고 발라도 좋습니다 끈적임이나 유분기가 거의 없어 모공을 막지 않아 트러블이 발생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티트리 추출물과 티트리 잎 오일 성분이 들어가 있는데 불쾌한 냄새를 없애주는 탈취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름철에 바르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시원합니다 정말 엄~청 시원해서 잘못 바르면 감기가 걸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많이 바르면 바를수록 머리가 땡길정도로 시원함을 넘어 차갑기까지 합니다 시원한 이유가 멘톨 성분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오래지속됩니다 

 

그리고  피부에 좋지 않은 성분 중에 

벤질알코올 , 벤조페논 , 벤조 익애 시드 , 메틸파라벤 , 에틸 파라벤 5 성분이 무첨가 되어있습니다 

 

 

 

닥터 포헤어의 두피 스프레이입니다 원래는 이 제품을 주로 사용했는데요 이 제품도 두피를 엄청 시원하게 해 줍니다 대신 지속시간이 매우 짧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알코올 냄새도 좀 많이 나는 편이고 분사력이 매우 강해 두피에 약간의 자극을 주는 점도 있는 게 좀 아쉬웠는데 비해 라벨영 쇼킹 에센스는 쿨링감 지속력이 20분 이상 시원함을 유지해줍니다 

 


좋았던 점

- 가격이 저렴하다

- 쿨링감 지속이 20분 이상 갈 정도로 두피의 열을 빠르고 오랫동안 내려준다

- 끈적거림이 없어서 머리가 떡지거나 두피에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는다 

 

 

아쉬운 점 

- 두피의 열을 내려 염증을 예방하는 것이지 염증 자체가 치유되는 것은 광고를 봤을 때와 달랐다

- 겨울에 발랐다간 바로 감기행

 

 

6월이라 밤에는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서 자기 전에 바르면 감기 걸릴까 봐 아침에 머리를 감고 물기를 살짝 닦아낸 후에 발라주고 있는데요 수면 중에 올라왔던 열감을 많이 내려줘서 피부 전체에 트러블 발생 빈도수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실제로 후기를 보면 온도 차이가 무려 5도 나 차이 난다고 합니다 직접 재보진 않았지만 두피가 박하사탕 먹은 것처럼 시원하게 느껴지는 것 보면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두피에 열이 오랫동안 지속되게 되면 피지 분비가 많아지게 됩니다 그것이 정수리 냄새가 되고 지루 두피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하나 평소 고민이 많으신 분이라면 한번 사용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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